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매립지 (문단 편집) === 대체 매립지 선정 문제 === 서울·인천·경기·환경부 4자협의체는 수도권 매립지의 3-1공구까지 매립하는 것으로 합의하여 2025년까지는 수도권 매립지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 하지만 대체 매립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문제가 남았다. 2025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지만 언젠가는 닥칠 미래이고, 단순히 매립지를 지정한다고 해서 바로 매립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용출수 처리장치 등 사전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급히 대체 매립지를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. 매립 부지를 정할만큼 여유가 없는 서울시는 3개 시도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대체 매립지를 함께 선정하자는 입장이지만 인천시는 각 시도가 각자 매립지를 선정하자는 입장이다. 논의는 지지부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, 3-1공구의 사용이 완료되는 시점까지도 대체 매립지가 선정이 안 되면 남은 매립지 면적의 최대 15%(106만m^^2^^)까지를 추가로 매립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조항이 4자협의체 합의문에 있기 때문이다. 106만m^^2^^는 3-1공구와 비슷한 크기이기 때문에 사실상의 기한은 2025년에서 10여년 정도 더 뒤가 된다. 즉 급할 것이 없다는 것. 그러나 2020년 11월 인천광역시에서 [[영흥도]]를 인천광역시 단독 대체 매립지로 선정하고, 수도권 매립지 사용을 예정대로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1112157300004?input=1195m|2025년에 종료]]하겠다고 선언하여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서 당혹해하고 있다. 2019년에는 3-1 공구 매립지의 기한이 예정보다 조금 더 앞당겨질 수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603124|2019년 국정감사 자료]] 당초 예상은 하루에 1만 2000톤씩 반입, 매립하는 것이었는데 실제로는 1000톤이 초과된 하루 1만 3000톤 가량을 반입하고 있다. 따라서 대략 2024년 11월 무렵에 매립이 끝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